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미얄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6권에서 여동생 [[장세미]]를 찾아다니던 [[장민오]]가 만난 인물로, 검은 고딕로리풍의 드레스를 입고 [[장세미]]가 실종된 산의 정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 그림은 빗속에서 썩어 문드러진 해골 그림. 그녀를 매우 과보호하는 어머니 마리아[* 마리아와 동명이다.]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얄(미얄 시리즈)|미얄]]은 마리아가 세미의 실종에 연관된 것으로 보고 서로 옷을 바꿔치기해서 마리아네 집에 잠입한다. 당연히 마리아는 민오의 동생 3(...)으로서 집에 돌아간다. 그리고 도달하는 진실은... 마리아는 사이비 종교의 성녀로 취급받았던 어머니의 손에서 보호를 빙자한 폭력을 당하며 살고 있었다. 마리아의 어머니가 믿고 있었던 사이비 종교[* 아버지와 숙부가 교주 및 부교주였다...]는 '''짐승의 모습을 한 성모가 만명의 남자와 [[성교]]를 맺어'''(...) 구세주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한 종교였는데, 마리아의 어머니는 교리에 따라 성모로서 추앙되어 여우 가면을 쓰고 [[난교]]를 벌여 마리아를 낳은 것이다. 그러나 그 사이비 종교는 결국 와해되었고, 그때문에 어머니는 반쯤 미쳐버려 샤워실에 해골을 가져다 놓고 성모의 유골이라며 극진히 모시는(...) 한편 마리아를 학대해 온 것이다. 마리아를 성모로서 기르기 위해 어머니가 직접 성적인 학대를 가한 것.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마리아는 [[장세미]]를 만나 절친한 친구사이가 되는데,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세미와 불행하지만 매우 특이한 가정환경을 지닌 마리아가 서로의 다른 점에 호감을 느껴, 상대를 흉내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소무(미얄 시리즈)|소무]]가 찾아와 서로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치기 할 수 있는 [[아망파츠]]인 여우구슬을 주었고, 이 다음부터는 아예 서로의 집으로 찾아가서 하루를 보내고 오는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놀이를 했다고. 그리고 어느날 세미는 마리아가 민두를 좋아하는걸 알게 된다. 그러나 민두는 세미에게 마음이 가 있는 상태였고, 이에 세미는 마리아가 자신의 모습을 하고 민두를 만나 고백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고 이를 실행한다. 그러나 민두는 '''사랑=죽이는 것'''이라는 괴악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이코같은 인물이었고, 그는 그대로 세미로 둔갑한 마리아를 찔러 죽인다. 예상치 못한 일에 패닉에 빠진 세미는 마리아의 모습으로 둔갑해버리고, 그렇게 1년을 마리아로서 지낸다. 그리고 마리아의 모습으로 있기 위해 입에 문 여우구슬을 뱉지 못해서 말을 할 수 없었던 것. 정리하자면 결국 마리아는 그녀의 모습으로 둔갑한 [[장세미]]였고, 진짜 마리아는 이미 백골이 되었으며 마리아의 어머니가 성녀의 유골이라며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었다는 것(진실 1).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